북한이 9월 20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차 도발을 단행하여 440km 비행 후 수역 밖으로 낙하시켰다
국방부는 북한이 9월 20일 자국 영토에서 동해안 방향으로 두 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군 당국이 궤적을 확인했다.
군 관계 당국은 이번에 추가로 발사된 미사일 비행체가 공중 폭발하지 않고 내륙 지상 영역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오후 3시 비행 궤적 분석
앞서 같은 날인 9월 20일 오후 3시 무렵 북한 동해안 인근 지역에서 시험 발사된 첫 번째 발사체는 최대 약 60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은 다음 동쪽 바다 방향을 향해 약 440킬로미터 거리를 고속 비행한 끝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바깥쪽 해역에 정확히 낙하한 것으로 군 레이더 감시망에 나타났다.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선행 발사는 9월 20일 낮 시간대에 일어났다. 정밀 감시 레이더 장비는 인접국 해역 바깥에 형성된 탄도 궤적을 실시간으로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