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Nation 방탄소년단 페루 리마 콘서트 취소 루머 전면 부인하고 정상 진행 확인

BTS /X/@BTSo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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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사 Live Nation Peru가 페루 수도 리마의 Estadio San Marcos에서 예정된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중단되었다는 위조 문서를 공식 부인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포된 허위 성명서는 기획사의 공식 시각 자료를 무단 도용해 방탄소년단 숙소 주변의 혼잡과 소란으로 인해 2026년 10월 9일과 10일 공연이 취소된다는 거짓 주장을 담고 있었다.

주최 측은 루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위조 공문 이미지와 함께 허위 사실임을 알리는 표시를 게시하며 이미 판매된 티켓의 효력이 온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허위 문서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유포한 당사자의 신원은 현지 경찰 당국과 기획사 모두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숙소 주변 인파 밀집에 따른 소음 피해와 리더 RM의 당부

이번 취소 루머는 미라플로레스 구역에 위치한 JW Marriott 호텔 인근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빚어진 소동 이후 발생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김남준(RM)은 10월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숙소 앞 도로를 점거한 사람들에게 해산을 요청하며 피로 회복과 공연 준비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위버스 게시글을 통해 RM은 현장 과열이 스태프와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털어놓았다. 가수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하루 종일 호텔 앞에 집중된 인파로 인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방 안까지 소음이 들어와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하면서, 서로가 보다 성숙하고 자랑스러운 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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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근에 군중이 모이게 된 배경에는 코스타 베르데 상공에서 진행된 드론 150대 규모의 박지민(지민) 생일 기념 쇼와 관련된 위치 혼선도 작용했다. 일부 관람객들이 숙소 앞 도로가 드론 비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라고 오인해 현장에 운집한 가운데, 현지 팬 연합인 BTS Perú Fanclub은 숙소 앞 집회를 조직한 바가 없음을 공지하고 멤버들의 동선 추적과 실시간 위치 공유를 중단해 달라는 긴급 성명을 냈다.

산마르코스 스타디움 무대 일정과 현지 투어 세부 기록

  • 페루 현지 시각 오후 8시 Estadio San Marcos에서 2026년 10월 7일, 9일, 10일 총 3회 공연 전개
  • 전 좌석 티켓 매진을 기록한 대형 축구장 Estadio San Marcos 공연장 규모
  • 글로벌 주관사 라이브네이션이 기획한 ARIRANG 월드투어 총 88회 공연 일정
  • Promperú 공식 집계 시스템에 기록된 온라인 예매 대기 인원 52만 1,000명
  • Indecopi 정식 조사 절차에 접수된 공식 응원봉 관련 분쟁 및 피해 신고 800여 건 이상

공식 응원봉 거래 조사 진행과 남아메리카 순회 여정

아티스트 숙소 주변의 안전 문제와 더불어 페루 소비자 보호 기관인 Indecopi는 800건이 넘는 민원을 접수한 뒤 정식 조사 절차에 착수했다. 접수된 민원들은 관람객들이 무대 연출에 사용하는 공식 응원봉인 ARMY Bomb의 온라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배송 지연 및 사기 판매 피해에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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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에서 진행된 이번 3회 공연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대한민국 병역 의무를 이행한 이후 글로벌 무대로 복귀한 대형 프로젝트 ARIRANG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남아메리카 순회 과정에서 콜롬비아 보고타 일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페루 일정을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의 Estádio MorumBIS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이동해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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